▲19일 경기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이수현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원경희 여주시장(왼쪽에서 4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9일 경기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주민 위촉식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19일 고구마와 가지로 유명한 여주 벌말마을에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 명이 방문해 원경희 여주시장 및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고 이수현 대표이사는 명예이장에, 임직원은 명예주민에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19일 경기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마을 도로·배수로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마을 도로·배수로 환경정비를 진행했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마을의 품질 좋은 농산물 판매확대 및 농번기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양촌리 벌말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해주셔서 영광이다”면서 “명예이장 역할에 충실해 벌말마을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도시의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판매에 매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일 경기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이수현 대표이사(뒷줄 왼쪽에서 11번째) 및 임직원 20여명과 원경희 여주시장(뒷줄 왼쪽에서 10번째) 및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이장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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