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40번 확진자(30대·남)는 파키스탄 국적으로 지난 20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타 시 자가격리자라고 밝혔다.  
 
40번 확진자는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 입국자로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 인천 검역소에서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로 이동(전용 리무진 이용)해 같은 날 오후 1시 59분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후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타 시에서 제공한 콜밴 서비스 이용), 22일 오후 5시 4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관내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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