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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로컬세계DB) |
시상분야는 식량작물, 딸기, 채소·특작, 과수·축산, 융복합농업, 농업여성, 농촌발전, 청년농업인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농업을 상징하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선발 기준은 논산시에서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3년이상 해당분야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단, 농촌발전분야는 5년이상 논산시 거주 및 공적이 있는 자) 또 과학영농과 새기술 실천으로 부가가치 창조와 농업인 소득 증대 등 논산농업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이다.
더불어 평소 근면, 성실하고 검소한 생활로 주위에 존경을 받으며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가는 농업인과 40세이하의 지역 농촌을 리더하는 청년농업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읍·면·동장 또는 농업인 단체장이 후보자를 발굴해 추천서와 소정의 서류를 10월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과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세터 관계자는 "수상대상자 선발 심의위원회를 구성, 현지조사와 심의위원회의를 거쳐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며 "농업인의 날과 연계해 11월중에 개최되는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산농업대상 선발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개발과 기술기획팀(☎041-746-8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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