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9월 30일 제공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보도자료 내용을 일부 정정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 보도자료에서 “울산시는 인플루엔자 예방 및 유행에 대비해 우선접종대상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 59개월 소아,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구군 보건소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한다”라고 했다.
울산시는 이 내용 중 ‘생후 6개월 ~ 59개월 소아’ ‘임산부’는 무료접종 대상이 아니라고 정정하고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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