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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이번 강습회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국제사격연맹(ISSF)이 승인해 지난 11월 이후 2번째 실시하는 강습회로, 전자채점표적(EST)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전자표적 사용 시 발생되는 잠재적 문제점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RTS(기록실) 쥬리 업무과 관련한 심판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국제심판 양성과정 참가자격은 국제사격연맹(ISSF)이 공인하는 국제 심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ISSF 주관 국제대회 심판은 EST 강습회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해야 참가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한 인력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2018창원월드컵국제사격대회 등 매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경기대회·국내경기대회 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이번 강습회를 통해 절대 부족한 국내의 국제심판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해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120개국 4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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