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기력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도라지·더덕·마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뿌리 채소를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사진제공=농협유통)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4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환절기 감기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뿌리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가래를 삭히고 목을 시원하고 윤택하게 해주고 감기로 인한 가래·기침 등에 효과가 있으며, 더덕은 기침과 천식 등에 아주 좋으며 기관지 계열의 붓기를 빼고 해독작용을 도와준다.

마에는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으며,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벽을 보호해준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피도라지(100g) 1900원→1190원, 세척도라지(100g) 2190원→1590원, 세척더덕(100g) 3480원→2580원, 산마(100g) 1750원→1480원, 장마(100g) 1880원→1280원, 등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감기나 기관지 염증에 걸린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도라지, 더덕 등 뿌리 채소를 많이 드시고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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