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5월1일 창사 17주년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고객감사 대잔치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농축수산물 파격 할인전+NH카드 추가 할인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반값할인, 현장 즉시할인, 17배 특별 적립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최대반값으로 할인하는 ‘대표 농축수산물 파격 할인전’에는 수박, 참외, 파파야메론, 햇양파, 삼겹살, 훈제오리슬라이스, 한우불고기, 영광참굴비를 시세 대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또 NH카드 결제시 10%~20% 추가 할인을 받아 수박(5㎏) 9900원, 참외(1.5㎏) 5880원, 파파야메론(2㎏) 8400원, 삼겹살(100g) 880원, 한우불고기(100g) 1880원, 영광참굴비(20미/4호) 1만2900원 등 업계 최저가에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농협유통은 5월을 ‘스페셜데이’로 선정해 당일 농축수산물 4품목씩을 최대 60%의 파격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가공·생필 협력사와 함께하는 현장 할인행사’에는 농협유통 창사 17주년 동안 함께해온 협력사와의 상생마케팅으로 선정된 협력사 상품 17개를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현장 할인행사도 한다. 

이밖에 하나로회원 가입 고객에게 17개 행사상품 구매 시 하나로포인트를 17배 추가 적립해 준다. 현금·신용카드 등 결제수단과 상관없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익일부터 사용가능하다.

농협유통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비롯한 전국 6곳의 농협 하나로클럽과 19곳의 농협 하나로마트 등 모두 25곳에서 행사기간동안 일정금액이상 구매시 창사기념 감사사은품도 증정한다.

윤종우 기자 ydsik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