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6일부터 8월13일까지 ‘친환경방학! 맞춤식방학!’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여름학교에서는 발명교실과 역사논술, 원목퍼즐, 펠트교실, 하모니카, 수채화, 사물놀이 등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 대상은 만5세 이상 24세 미만이다. 접수는 7월 8일에서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054-550-6655)으로 하면 된다.

로컬문경=인규연 기자 in075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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