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개최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5-11-05 01:25:18

‘전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
K-BEAUTY의 중심, 전세계 뷰티&헬스 전문가의 축제
뷰티·헬스 분야 발전 및 ‘뷰티 한류’의 전초기지 역할 담당

▲ 사진제공=국제휴머니티총연맹[로컬세계 박민 기자] K-BEAUTY의 중심, 전세계 뷰티&헬스 전문가의 축제인 ‘제25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이 주최하고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의 산하조직 120개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인류와 함께하는 휴먼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세계 12개국 1000여명의 선수와 국내 50여개 단체 협회장 등 총 3000여명이 뷰티, 헬스, 건강 분야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는 정진욱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이사장의 제안으로 출범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대회의 대회장은 이명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맞아 대한민국의 뷰티 한류를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개최된 ‘제24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서의 경연 모습.<사진제공=국제휴머니티총연맹>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국내 헤어부문, 피부부문, 건강부문, 메이크업부문, 속눈썹부문, 네일부문 등 약 2000여명과 국외 헤어부문, 피부부문, 건강부문, 메이크업부문, 속눈썹부문, 네일부문 등 약 1000여명이 참가선수로 총 3000여명과 동반선수,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0여명이 대회장을 찾아 한국 뷰티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제휴먼올림픽과 함께 개최되는 ‘국제휴머니티페스티벌’에서는 문화예술, 미용건강, 나눔봉사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2015 국제휴먼산업박람회’에서는 국제기업홍보대사를 선발하는 국제베스트모델선발대회가 열려 뷰티 한류를 뒷받침 한다.


또한, 행사 둘째날인 11일에는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셋째달인 12일에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반영구회장 등의 경연이 펼쳐지고 대회 마지막날인 13일에는 피부, 건강, 마술대회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60여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정진욱 이사장은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는 총 48개 종목의 국제표준화 공용화 매뉴얼 작업의 완성으로 국제적인 ‘스탠다드 매뉴얼’을 보급하여 교육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4월 개최된 ‘제24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진욱 국제휴머니티

총연맹 이사장. <사진제공=국제휴머니티총연맹> 

특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의 삶의 가치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의 산하조직 120개 협회에서 진보암 중국회장, 요코야마 일본회장, 손매영 대만회장, 칼멘팡 홍콩회장, 안나린 싱가폴회장 등 12개국 협회장과 이동자 로터스협회장, 이영이 보석테라피협회장, 조경옥 반영구화장협회장, 황종문 생활괄사협회장, 박종흥 체형관리협회장, 이미영 아니아뱀부테라피협회장, 이애란 아로마테라피협회장, 손태석 발관리협회장 등 국내 50여개 단체 협회장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는 지난 1993년 처음 시작돼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헬스 분야 대회로 발전해 왔으며 21세기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받는 뷰티·헬스 분야의 발전과 ‘뷰티 한류’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24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이다.

▲ 지난 4월 개최된 ‘제24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서 중국 참가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는 정진욱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이사장. <사진제공=국제휴머니티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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