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승민 대기자

happydoors1@gmail.com | 2026-07-03 02:47:42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승민

파란 수묵을 풀어놓은 저녁 하늘에
지나간 날들의 그리움이 번져갈 때,
어둠 속에서 홀로 반짝이는 별 하나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의 손을 잡고 
글씨가 되는 밤

이 밤, 내 영혼은 한 편의 시가 되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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