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와 치매 극복 논의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5-11-30 05:02:04

2025년 제2차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개최… 돌봄 공백 해소·내년 사업 방향 집중 논의 화천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화천군 제공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강원 화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에 나섰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치매관리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협의체에는 화천군 보건의료원장, 보건사업과장, 주민복지과 실버복지 T/F 팀장, 화천소방서 구조구급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천출장소장, 화천재가노인복지센터장, 대한노인회 화천군지회장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연중 두 차례 정기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현황과 2025년 사업 실적이 공유됐으며, 2026년 추진될 주요 사업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치매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현장적 대응책, 지역 자원 발굴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재성 화천군 보건의료원장은 “내년에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순회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운영, 세탁 서비스, 치매환자 물품 지원, 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예방·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고령층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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