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24 08:16:28

9월3일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화합의 장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한다. 금정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금정구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기념해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금정구청 1층 대강당과 구민 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평등을 품다, 금정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구민들이 일상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관련 콘텐츠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인기 유튜버 ‘쏘근부부’의 기념 공연이 펼쳐져 구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구민 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와 협력한 ‘성평등 문화체험데이’를 통해 일상 속 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금정구가족센터를 비롯해 금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동래여성인력개발원이 참여해 여성 취업과 육아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금정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아빠 육아단 ‘금정파파스’가 참여하는 일상 육아 사진전도 처음 선보인다.

아빠들의 생생한 육아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돌봄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올해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더 밝은 금정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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