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밤의 야경 명소’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4-08 07:48:13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6~10시 한강, 노을과 어우러진 야경 감상 ‘4월 봄밤의 야경 명소’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 고양시 제공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시작한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이어가며 4월 봄꽃과 함께하는 야간 산책 코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4월은 행주산성에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로, 낮에는 봄꽃을 저녁에는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4월 야간개장은 11일과 25일에 열린다.

또 시는 4월뿐만 아니라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야간개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10시까지로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무료다.

관람객들은 행주산성 정상에 있는 행주대첩비에서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몰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한강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과 화려한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천 등 기상악화 시에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야간개장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를 통해 개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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