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 박차…공원·통학로 안전성 높였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6-17 07:50:01

튼싹근린공원 정비 완료…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
동백2동 초등학교 승하차 구역 캐노피 설치…통학환경 개선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동백동 튼싹근린공원 바닥 포장 등을 정비했다.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시민 휴식공간과 어린이 통학로를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사업이 잇따라 마무리됐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초등학교 주변 통학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기흥구 동백동 튼싹근린공원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기존 산책로는 노후화와 수목 뿌리 돌출로 인해 바닥이 들뜨면서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노후 바닥 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산책로 폭을 확장해 평탄하고 걷기 편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맥문동과 목수국, 남천,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을 식재해 공원 경관도 함께 개선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석성초와 초당초 승하차 구역에 캐노피를 설치했다.

기흥구 동백2동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 승하차 구역에 캐노피를 설치했다. 총사업비 297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석성초 앞 16m, 초당초 앞 20m 구간에 차양시설이 조성됐다.

이번 설치로 비나 눈이 오는 날 학생들의 승하차 불편을 줄이고 보행 안전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통학로는 시민과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