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 민·민 상시돌봄체계 연합회의 개최…복지 안전망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17 09:51:45
신규 위촉·역량강화 교육 병행…통합돌봄 대응 역량 강화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민간 복지 인적안전망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민·민 상시돌봄체계 연합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민·민 상시돌봄체계를 기반으로 올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장 돌봄 인력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계면은 올해부터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회의를 상·하반기 정례화해 보다 체계적인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신규 마을돌보미 위촉식과 정기회의,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민 상시돌봄체계 연계 특화사업’ 추진 방안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을 위한 ‘행복기동대 일상생활 소수선 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마을돌보미 기본 활동 가이드 영상교육과 함께 원예 심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돼 현장 돌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이기훈 안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 돌봄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확대에 발맞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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