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지자체·대학 손잡고 ‘부산형 유아교육·돌봄 모델’ 확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7 08:44:0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자체, 지역대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산 특화형 유아교육·돌봄 혁신 모델의 현장 안착과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 부산경상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2차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힘을 모아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과 역량을 모으고, 유아교육·보육의 발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다.
이번 협력협의회에서는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함께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을 연계한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상반기에 부산테마형(BTS) 교육과정을 5개원, 감성·디지털 기반(HuG) 방과후과정을 10개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Hope Blossom)을 35개원에서 운영해,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전문가 연계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들의 역량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지역 기반형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운영을 지속하고, 영유아 가족이 함께하는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부산시·부산경상대학교 간 협력협의회와 실무협의를 지속하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의 유아교육·보육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함께 추진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교육·보육에 연계하고,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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