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양사고 대비 수색구조기술위원회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19 08:38:38

태풍 내습기 도래에 따른 해양사고 대비․대응 협력체계 강화 서영교 구조안전과장(가운데)이 해상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해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태풍 내습기(6.15.~10.31.)에 대비해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광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해양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계획,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정책조정 및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남해해경청을 비롯해 부산시청, 경남도청,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경남소방재난본부 등 15개 관계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서는 태풍 내습을 대비하여 ▲선박사고 현황 분석 ▲태풍 주요 사고 사례 소개 ▲각 기관별 태풍 대비 계획 공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서영교 구조안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양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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