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돌봄활동 확대…공동체 복지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20 08:32:33

상장동 주민들과 환경정비…쾌적한 마을 조성
철암동 취약계층 반찬꾸러미 지원…안부 돌봄 병행
상장동,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 추진.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주민 참여와 이웃 돌봄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복지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추진하며 공동체 중심의 지역 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네가 있어 내가 행복한 상장동’ 조성을 목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사회단체와 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계절꽃을 심고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철암동, 가정의 달 맞아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 추진. 태백시 제공

철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철암단풍마을 찾아가는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는 버섯야채죽과 사골곰탕,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개선 활동과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와 촘촘한 돌봄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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