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안전 최우선… 동작구, 서달산 일대 산림환경 개선 완료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6-01 09:16:12
흑석동 산42-1 및 사당동 1155-2, 산불 취약 침엽수→내화력 강한 활엽수로 수종갱신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동작구가 주민 안전 보호와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안전한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달산 일대 ▲흑석동 산42-1 ▲사당동 1155-2 ▲상도동 429 등 아파트와 산림이 인접한 구역을 중심으로 위험 수목을 정비·제거했다.
상도동 429 일대는 쓰러진 나무와 고사목 등 폐기물 4.41톤을 반출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환경을 마련했다.
지난해 위험 수목을 제거한 구간(흑석동 산42-1, 사당동 1155-2)에는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 대신 내화성이 높은 활엽수 1,590주를 식재해 수종을 갱신했다.
침엽수 위주의 산림을 활엽수 중심으로 갱신하면 산불 확산 위험이 줄어들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증진, 토양 보전, 병해충 피해 예방 등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326주의 위험 수목을 제거한 데 이어 올해도 81주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산림환경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위험 수목 정비와 수종갱신은 주민 안전 확보는 물론 산불 예방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유지에도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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