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동 자율방재단, '15분 생활 보행길' 조성 위한 환경정비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7-31 08:46:05

▲북구 금곡동 자율방재단 15분 생활 보행길 조성 위한 환경정비 실시.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 자율방재단이 '15분 생활 보행길' 조성과 재해 대비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대상지인 금곡역 1, 3번 출구가 있는 구역은 '15분 생활 보행길'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보행로의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벽화사업을 진행할 계단과 벽면의 풀을 베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동정에 적극 협조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나선 자율방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쾌적한 금곡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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