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한파 속 시민 안전 점검 강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29 09:01:12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시민의 안전은 작은 관심과 꼼꼼한 점검에서 시작된다. 태백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호와 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태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부터 이어진 한파특보 속에서 시민 피해 예방과 한파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6일부터 27일까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한파쉼터와 한파응급대피소, 노인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과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한파 장기화에 대비한 쉼터 운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약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태백시는 시민들에게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며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국민행동요령에는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한파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 취약계층 안부 확인, 수도계량기·수도관 보온 조치, 한파쉼터 위치 사전 확인 및 필요 시 이용 등이 포함된다. 한파쉼터 위치는 포털사이트 검색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와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한파특보 해제 시까지 쉼터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