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6-04 15:33:09

▲태백시청 전경.(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오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내륙권 발전 종합계획에 결정‧고시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을 완성해 국‧도비를 확보할 목적으로 해당 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장일재 태백시장 권한대행과 관련부서장, 태백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대행사인 ㈜지인누리의 기민정 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기 팀장은 사업 기본 구상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타당성 검토 결과, 개별 사업에 대한 사업비 및 투자 계획, 정선군 및 코레일 등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철도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