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작가를 만나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11 10:00:51

김미경·윤대현·이세돌 등 초청…군민 참여형 북콘서트 진행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책을 매개로 군민과 저자가 직접 소통하는 인문·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경북 의성군은 오는 14일부터 ‘2026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책 읽는 의성’을 주제로 추진하는 군민 대상 독서진흥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 관심을 높이고 인문·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청해 강연과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군민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 강연은 오는 14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김미경 강사의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AI시대 생존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자세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단순 강연 형식을 넘어 관객 참여형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5월 14일 김미경 북콘서트 ▲6월 11일 윤대현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9월 10일 이세돌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생각’ ▲11월 12일 박곰희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 ▲12월 3일 이준영 ‘2027 트렌드 코리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이 군민들이 다양한 인문 지식을 접하고 문화적 여유를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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