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현충원 여명' 임태협.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도서관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국립대전현충원 협조로 ‘제8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이 담긴 작품으로 대상 ‘현충원 여명(임태협)’, 금상 ‘호기심(권경천)’, 은상 ‘하늘로 보내는 엽서(김수희)’등 입상작 37점이다.

한밭도서관 김기주 운영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연중 방문 참배 가능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 금상 ‘호기심' 권경천.

▲ 은상 ‘하늘로 보내는 엽서'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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