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폰 프리 스쿨’ 동참…스마트폰 대신 독서·예술·스포츠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7-31 13:10:17

교육공동체 300여 명 참여…소통과 배움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파주시, ‘폰 프리 스쿨’ 선포 함께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의지 밝혀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지난 30일 지지향 다목적홀에서 열린 ‘폰 프리 스쿨’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의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은 학교 일과 중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해당 시간을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으로 전환하는 ‘라스(RAS)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교장·교감,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교육감과 교육장, 학생들과 함께 공동 선서와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 시장은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창 시절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는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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