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이 뽑는 우수 공무원’ 국민추천제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20 10:35:26

20일부터 상시 추천…기관장 표창·최대 3천만원 포상
범정부 특별성과 포상제 일환…성과 중심 공직문화 확산
누리집 통해 추천서 접수…국민 체감 성과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직접 추천해 포상하는 ‘국민추천제’를 1월 20일부터 운영한다.식약처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체감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국민이 직접 추천해 포상하는 ‘국민추천제’를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인사는 공정하게, 신상필벌은 확실하게’라는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시행된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의 일환이다. 근거 규정은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제46조의9다.

추천 대상은 소관 업무 분야에서 통상적 직무수준을 뛰어넘는 특별한 성과를 낸 식약처 소속 공무원이다. 선정 시 기관장 표창과 함께 1인당 최대 3천만원 이내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사례는 식약처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국민 누구나 365일 상시 추천할 수 있으며, 식약처 누리집 팝업창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절차는 국민 추천 → 사실 확인 → 공적 확인 및 심사 → 포상 순으로 진행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성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국민”이라며 “국민추천 방식을 통해 체감 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성과 중심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식의약 안전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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