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정책 5개년 로드맵 수립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3-19 10:27:25

2030년까지 청년친화도시 조성…올해 360억 원 투입 용인특례시는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청년정책 중장기 방향을 담은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용인시는 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국가 청년정책 방향과 연계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 기반 등 5개 분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취·창업 지원 거점을 조성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청년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주거와 복지 분야에서는 청년 월세 지원과 자립 지원 체계 구축, 문화·여가 공간 확충 등이 추진된다.

또한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직과 제도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예산도 확대했다.

용인시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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