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요 교차로 6곳 개선…보행 안전 높이고 차량 흐름 개선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7-29 10:29:55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청사거리와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억원이 투입됐으며, 보행자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교차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비 대상은 ▲처인구청사거리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 ▲처인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수지구 풍덕천삼거리 ▲우성빌라삼거리 ▲기흥구 동백지하차도사거리 등이다.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에는 대각선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해 보행자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는 통학 안전을 고려해 횡단보도를 신설·조정했고, 동백지하차도사거리는 복잡했던 차량 동선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시설을 정비했다.
차량 정체가 잦았던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는 차로 폭을 조정해 통행 공간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교차로 병목 현상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기흥구 고매IC 출구와 수지구 성복1차 힐스테이트 앞 교차로 개선 공사를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수지고 앞 교차로 개선 공사도 8월 착공한다.
이상일 시장은 "교통시설 개선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의 불편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며 "진행 중인 사업도 안전하게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