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 화천서 금빛 레이스 담금질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7-29 10:43:13
화천군, 작년 전국에서 전지훈련 122개팀, 2만7,000여명 유치 성과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물의 나라’ 화천이 올해도 수상종목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지난 26일부터 화천군에 하계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국제대회를 대비한 경기력 향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도자 7명, 선수 28명 등 35명이 참가해 북한강(화천호) 조정경기장을 중심으로 수상훈련과 체력훈련을 병행하며 기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
화천은 잔잔한 수면과 우수한 조정 경기시설을 갖춰 국가대표와 실업팀, 학생부 팀들이 연중 꾸준히 찾아오는 국내 대표적인 수상종목 전지훈련지다.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조정 청소년 국가대표팀 역시 쾌적한 훈련 환경 속에서 북한강은 물론 화천군이 지원하는 전지훈련 센터, 화천종합운동장 등 부대시설에서 연일 금메달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화천지역에는 실내 체육관, 전지훈련 트레이닝 센터 등 전지훈련단이 선호하는 최신 시설들이 곳곳에 위치해 수상 종목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연중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정, 카누, 축구, 레슬링 등의 종목에서 모두 122개팀, 연인원 2만7,000여명이 화천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운영했다.
화천군은 매년 전지훈련단 생수와 간식 지원, 훈련팀 지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이들이 불편함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전지훈련단 유치와 함께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연중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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