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19억 투입해 초·중 안전위험시설 개선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7-04 10:28:33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사업비 19억을 투입해 총 73개교에 대대적인 안전위험시설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추락방지를 위한 외부창호 안전난간대 설치 68개교, 방화셔터와 소방시설 교체 3개교, 학생과 차량의 이동 동선을 구분하는 보차도 분리사업 2개교로 현재 설계를 마치고 여름방학과 동시에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 여름방학 내 안전제고 시설개선사업으로 서부교육청 관내 모든 초·중학교(125개교)는 추락 방지용 안전난간을 100% 확보하게 돼 추락 등의 안전사고로부터 완전 해방된다.
또한 방화셔터와 노후소방배관교체, 보차도 분리사업도 예산을 확보해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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