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에 답 있다… 경주 ‘새해농업인 교육’ 성황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28 11:03:41

9회 교육에 농업인 1,200명 참여
기후변화 대응 벼 재배기술 등 실용 중심
주낙영 시장 “소득·경쟁력 높이는 교육 확대”
주낙영 경주시장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농촌여성 과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시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주시는 농업 신기술 보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총 9회에 걸쳐 실시하고, 1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당초 계획 대비 130%에 달하는 교육생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교육은 벼농사를 주제로 읍·면별 8회 운영됐고,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1회 별도로 마련됐다. 기후변화 대응 벼 재배기술과 병해충 예방, 종자소독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 위주로 구성됐다.

참여 농업인들은 “영농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농업기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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