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끝없이 추락하는 세계 여러 나라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고민해 본다
마나미 기자
| 2022-12-14 10:29:50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이 모든 것들이 그 나라 정치인들의 무능함이다. 자신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권력의 자리에 앉아서 자신들의 우월주의에 빠져서 꿈틀거리고 있다. 어느 나라이건 이것이 문제이다.
이 세상에는 무엇이든, 누구이든 노력 없이 공짜로 먹는 것은 없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조건이 주어 저도 자신의 권리를 못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것은 가려진 장벽이 아무리 높아도 서로 소통하며 협치를 하면 모든 문제가 잘 풀릴 것이다.
과거 유럽의 정치지도자들이 바라본 지금의 영국과 과거의 영국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잘나가던 국가도 끝없이 국제무대에서 추락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 보아라. 모든 것이 정치인들의 국정 운영이 시대와 미래 지향적이지 못하고 안주해 왔던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 이제 막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의 입성에 시작에 불과하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은 어떤가? 여야로 나누어져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 나라의 정치인들이 왜 그럴까? 과연 누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가는 미지수다. 다 같은 수준 떨어진 삼류정치 꼴이다. 이걸 바라보는 국민 입장은 한번 생각해 보았는가? 묻고 싶다.
갈수록 정치가 선진화 정치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힘을 모아야 할 정치가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은 미치면서 변화를 이끄는 모습은 없다. 이것이 우리 국회의원들이다. 말로는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해놓고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을 위한 정당만을 위한 계파정치가 너무 깊게 뿌리박혀서 변화를 모르고 가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추락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이 모든 것들이 국제정치에서 경제정치는 아무도 답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것은 그 나라의 국민과 함께 지도자들의 힘으로 변화 속에 눈을 뜨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는 현재의 직업도 사라지는 현실에서 누가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우리가 존경할만한 영국도 이제는 추락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다. 이것은 그 나라의 정치 현실에서 잘못 이어져 현실에 직면하게 된 상태이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우리 정치인들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우리 민족은 어려운 국난 시대를 많이 겪어온 민족이다. 그래서 강건한데 왜 정치가 국민들의 나라 사라은 잊고 엉터리 정치를 하려 드는가?
이제는 우리 정치인들이 달라져야 한다. 노력하고 공부하는 정치인이 되어야 살아남는다. 우리 국민성은 강하게 노력하는 민족이다. 우리 정치만 제대로 굴러간다면 우린 선진국에서도 최고가는 나라가 될 수 있다.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자신보다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서로 협치하는 정치는 없는가? 묻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체제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대 야당의 폭거도 그렇고 국민과의 교감도 아직은 낯선 상태다. 그러다 보니 언론까지 가미 되어 시끄럽기만 하지 누구 하나 해결책을 마련하는 제시안은 없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모든 일은 서로 대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거대 쪽수로 힘의 논리를 주장하는 것은 삼류정치의 답을 제시하는 꼴이다. 우리 국민은 국회가 서로 협치하여 정치를 잘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걸 생각한다면 우리 정치인들이 좀더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란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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