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총기난사로 경찰관 포함 4명 사망·1명 부상
온라인팀
local@localsegye.co.kr | 2015-02-27 10:33:15
▲사건에 쓰인 것과 유사한 공기총. 연합뉴스 |
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친척이 총을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