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위기가구 식료품지원‘그냥드림사업’복지강화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18 21:47:23

경제적 위기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기본 먹거리 제공 창원시가 20일 부터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진행하기위해 그냥드림코너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창원특례시는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사업”을 2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소득기준 심사없이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그냥드림사업장을 방문, 이용신청서와 자가점검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 받을수 있다. 

 그냥드림 사업장은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창원시희망푸드마켓에 전용공간을 마련,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2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지원규모는 31개이며, 재방문시 부터는 복지상담 진행 후 이용할 수 있다. 그냥드림사업은 단순 물품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공과정에서 상담등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먹거리는 시민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으로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식품은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분들을 돕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꼭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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