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따뜻한 발걸음… 창원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05 11:32:33
공직사회 나눔 실천으로 명절 분위기 확산
마산회원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인애의집 방문 사진.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명절이 다가올수록 사회의 가장 작은 이웃을 향한 관심은 공동체의 온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설을 앞두고 이어진 위문 방문은 그런 의미에서 상징성이 작지 않다.
경남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인애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에 입소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바디워시, 샴푸, 린스 등 위생용품과 참치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가 먼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연대와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단순한 형식적 방문을 넘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입소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손길이 정책 문서가 아닌 현장에서 닿을 때, 시민들은 그 진정성을 체감한다. 명절을 앞둔 이러한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연결로 이어질 때 지역사회는 한층 더 단단해질 것이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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