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절후원행사 열어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0-09-25 10:37:03
|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한마음지원위원회’가 명절후원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한마음지원위원회’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명절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105가정에게 떡갈비 등 한국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이해와 정착지원을 위한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지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족과 구성원들이 사회에 긍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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