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풍 ‘차바’ 대비 만전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6-10-04 10:40:19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4일과 5일 사이 제18호 태풍 ‘차바’의 대한해협 통과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소방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재해취약지 등 실·국·본부, 구·군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전기·가스·통신 등 라이프라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지원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건물주변 배수로 확보와 강풍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한 결박 등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전파 ▲상습 침수지역, 지하차도, 하상도로, 대형간판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수시점검 및 통행제한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우려지역에 대한 집중 반복점검 ▲대형공사장 현장책임자 상주 배치 및 지속적 위험요인 점검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53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점검 등이다.
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확대 운영하고 이와 별도로 본청과 사업소 전직원 4분의 1 이상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구·군에 대하여도 자체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 실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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