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경로당 12곳 냉방·환기시설 개선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14 10:41:30
노후 에어컨 교체·환기시설 설치·정비 완료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추진하는 ‘2026년 사회적 취약계층 기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로당 12곳의 냉방·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의성읍 상리2리 경로당을 포함한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구연한이 지난 에어컨을 교체하고 노후 환기시설을 설치·정비하는 등 시설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했다. 시공은 포시즌공조설비가 맡았다.
군은 일부 경로당의 노후 냉방기기와 환기설비로 인해 여름철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만큼 이번 시설 개선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계설비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의 노후 기계설비를 직접 점검한 뒤 필요한 설비를 교체·정비했다.
의성군은 냉방·환기시설 개선을 통해 폭염에 따른 건강 위험을 줄이고 실내 공기질과 경로당 이용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경로당 시설 개선을 지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민간기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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