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Earth Human Epoch Conference]-(270)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과 인간 생활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1-08-30 10:50:10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그러므로 지질연대를 보면 치구가 탄생하여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거대운석이 비 오듯 떨어져 지구는 2억년간 무산소시대 즉 산소가 없는 시대가 발생하여 산소를 먹고사는 동물들은 전멸하였던 시대도 있었다.
이런 변동과 변화가 무수히 발생한 것은 몇 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것 역시 시간과 더불어 변동 하였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지구는 4번의 빙하기와 4번의 간빙기가 있었으며 작은 변동은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정도로 많았다는 것이다.
지구가 탄생하여 46억년이라는 시간을 거쳐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증거는 대기 중의 산소와 탄소 그리고 극지방의 빙하이며 그것이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지구의 적도부근까지 빙하가 존재하였다는 증거는 물론 지질연대표에 기록된 것를 조금 더 현실적 증거는 다음과 같다.
현재의 지구의 적도지방을 중심으로 북극 과 남극까지 어름 즉 빙하로 덮여 있었던 것은 호주에서 발견된 코키리 화석이 오팔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발견되기까지는 호주는 대륙에 붙어있지 안고 독립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그 설은 산산 조각이 난 것이 1970년대였다.
그 증거는 대륙이 아니면 코키리가 서식하지 못했던 것이므로 호주는 그런 것이 없다고 내려오던 것이 호주에서 코키리 오팔화석이 별견된 것이 1970년대이며 필자도 현장을 탐사하였던 경험이 기억 난다.
또 북아메리카 캐나다 북쪽의 직활 지역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호수를 볼 수 있으며 지도상에서 보면 북쪽은 호수로 수 천 개가 존재한 것은 빙하에 눌려 있다가 빙하기 녹아지면서 호수가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캐나다는 호수의 국가이다. 얼마나 돼느냐구요 묻는다면 약 3000개 이상이라고 공식 발표되어 있어요.
캐나다 밴쿠버에도 빙하가 움직여 암석을 삭박한 흔적이 수를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캐나다의 직활주인 노던 테리도리에는 호수 때문에 길을 낼수 없을 정도이다. 이것이 지구의 기온활동의 증거들이다. 남미 칠레에서 관광선을 타고 빙하가 융해 되어 무너지는 현상을 보면서 그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굉음을 내면서 바닷물 속으로 숨박꼭질하는 것에 힌곰이 타고 멋지게 여유만만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지구의 에너지 변동를 어렴풋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지금까지는 자연적 현상으로 지질연대별 변화를 기록하였지만 현재는 대기 중의 탄소증가와 기타 성분도 인간의 활동으로 자연적인 현상을 인간이 바꾸어놓게 되므로 인간은 그 충격을 고스라니 받고 있다.
2021년 7월 8월에 중국대륙에 기상급변으로 순간에 27개 성이 물 바다가 되어 아끼고 아끼던 자동차가 홍수에 둥둥 떠 순간 없어지는 현상을 볼 사이도 없이 오직 생명을 건지려고 피하는 현상을 tv를 통해서 세계인들이 생생하게 보았다.
아 정발 대단 하네요 저런 현상이 똑 같이 지질시대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문가 아니면 생각도 못하는 현상이며 모두가 홍수피해라고 하는 것이죠. 이것이 그동안 인간이 지구를 생각지 않고 무자비하게 변형시키면서 지구를 못살게 굴었던 보복 즉 환경역습을 강하게 받은 것이다.
물론 인명 재산상의 피해는 돈으로 계산이 안되는 정도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질시대에 늘 있었던 것이라는 것은 지구표면이 오대양 육대주로 갈아 넣은 지표의 활동이지만 안간의 역사때는 지구에 비하면 우표의 두께 정도의 시간 간격이 된다. 그러므로 지구가 생각할 때는 순간 정말 순간이다. 그 순간이 오늘의 변동을 우리는 한 작품을 보고 잇는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리감정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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