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서이선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북도지부(회장 정한숙)는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와 지구인의 건강을 위하여 '지구를 살리기 위한 줍깅' 환경지킴 캠페인을 지난 24일 청주시 성안길과 중앙공원 등에서 등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지부 회원과 YSP 충북 청년 회원 등 30여명은 쓰레기 문제 해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버려진 담배 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했다.

정한숙 회장은 “충북의 각 시 군 11개 지부에서도 22일~24일에 동시에 캠페인에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UN ECOSOC(경제사회이사회)에서 부여한 NGO 최고등급인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를 모토로 다양한 평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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