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역 광장서 프리마켓과 함께 춤판 벌인다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7-19 14:06:21

▲북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오는 21일 구포역 광장에서 ‘구포역전 부활콘서트&감동진 프리마켓’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셀러와 주민이 참여해 생활공예품,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개장하고 댄스페스티벌을 위해 지역학생과 일반 동아리 댄스팀이 모여 문화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또 북구 관광 홍보물 및 상품을 전시하는 관광서포터즈의 홍보 캠패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나아가 지역상권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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