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심리상담과 365일 상설 연수를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를 개원한다.

개원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대전교육정보원 4층에서 진행된다.  

‘에듀힐링센터’는 개인상담실 5실, 집단상담과 연수실, 가족상담과 심리검사실, 접수면접실 각 1실과 대기실 2실로 총넓이 330 ㎡ 규모로 구축됐다.  

전문직 1명, 상주 전문상담사 1명과 15명의 에듀-카운슬러, 17명의 에듀-서포터즈 자문단, 30명의 TF 위원이 대전교육가족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는 작년에 교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교원심리상담센터인 Tee센터에 학부모심리상담센터인 Pee센터를 보태 확장·확대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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