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선문대 천안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충청권 경제인을 중심으로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AJ 자문포럼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는 지난 9일 선문대 천안캠퍼스 강당에서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AJ 자문포럼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과 김재봉 충남 평화대사협의회장, 조영서 한라대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조성수 UPF 대전 충청지구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구재익 UPF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조성수 부회장의 환영사, 김재봉 회장의 축사, 조영서 교수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 대전·충청지구 국장을 겸하고 있는 조성수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을 창립한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와 함께 한민족에게 내려온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을 우리 국민이 이어받아야 한다고 일찍이 선언했다”며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 조영서 한라대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조영서 한라대 교수는 ‘북한 평화자동차 경영경험과 AJ포럼의 북한진출 전략’ 주제로 특강을 했다.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AJ 자문포럼은 지난해 5월 29일 선문대 천안캠퍼스에서 70여명이 모여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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