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는 9월말까지 ‘암검진 실시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대전본부는 암검진을 받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가입자 중 500명을 추첨해 건강용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30일 건보공단 대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전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률 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암을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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