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생활권 안전 확보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03 10:53:17
361ha 제거 완료…총 450ha 추진으로 목표 초과 달성 전망
안전사고 ‘제로’ 유지 속 산림 복구·경관 개선 병행
의성군 제공.
안전사고 ‘제로’ 유지 속 산림 복구·경관 개선 병행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산불 피해 임야 주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의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2026년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목이 쓰러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채 후 수집·운반·처리까지 일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약 361ha 규모의 위험목 제거를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50ha까지 확대 추진해 산림청 목표량인 433ha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향후 사업에서도 전문 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무사고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권 중심의 위험목 제거사업과 별도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일반 임야 약 500ha에 대해서도 벌채 계획을 수립해 산림의 조기 복구와 경관 개선, 산림경영 활동 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피해목 제거를 추진해왔다”며 “안전한 벌목 작업과 산주 의견을 반영한 조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복원을 통해 의성의 숲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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