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경찰서, 112 반복신고 대응 전략회의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12 16:07:19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사상경찰서는 12일 오전 3층 백양홀에서 각 기능별 과(계)장 및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2반복신고 대상별 위험요인 진단·분석 및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주요사례 중심으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개최한 ‘112 반복신고 분석 기반 예방적 치안활동 강화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당시 분석한 반복신고의 유형·빈도·패턴을 바탕으로 대상별 대응 및 예방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상경찰서는 지난 7월 전략회의 이후 9월까지 20회 이상 상습·악성신고는 2,755건으로 집계되어 회의 개최전보다 6.2% 감소하였다.
특히 25년 10월부터 약 2,900건 112신고한 상습신고자를 112신고처리법상 거짓신고 과태료(200만원)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부하는 등 적극적인 법 집행으로 재발 방지를 추진했다.
또한 생활고와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상자는 사상구청 보건소와 연계하여 의료비 지원 및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단순한 신고를 넘어 반복신고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필수 사상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복지·의료기관 등과 협업하여 112반복신고의 근복적 원인을 해소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치안력 소모를 줄여 긴급·중요 치안수요에 경찰력을 집중하는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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