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설 연휴 기간 해양 안전 확보에 총력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30 12:46:35

사전점검·비상대응·특별단속 병행으로 설 연휴 해양 안전 강화 여객선‧도선 점검 중인 해양경찰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날 명절을 맞아 도서지역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30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응 기간으로 설정, 비상대응 근무를 가동하고 구조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3년(‘23~25년) 설 연휴 여객선·도선 이용객은 연간 평균 이용객 대비 도선은 35%, 여객선은 12%가 늘어났다.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 연휴에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도서지역 귀성객으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3일부터 2월 11일까지 20일간 해경서 주관, 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유‧도선을 비롯한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3주간 음주운항, 정원초과 등 해양안전을 저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과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남해해경청장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부터 현장 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기상 확인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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