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6일 대전·충청지역 한약재 GMP 제조업체 제조·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품질관리(GMP)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약재 제조업체가 제품표준서, 제조‧품질관리기준서 등 제조‧품질관리 운영에 필요한 문서관리와 자주 발생되는 보완·질의사항도 안내한다.

주요내용은 ▲GMP 문서 관리 방안 안내 ▲기준·규격 개정품목 안내 ▲품질관리 사례 안내 ▲다빈도 보완·질의 사항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약재 제조업체가 GMP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약재 품질관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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