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지킴’ 소통간담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10 14:13:43

공동체 치안 강화 방안 논의
활동 수당 신설 등 지원책 설명
박정덕 사하경찰서장(둘째 줄 왼쪽 세 번째)는 사하 함께지킴’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사하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지역 안전의 한 축을 맡은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부산사하경찰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사하구 자율방범대 단체를 대상으로 ‘사하 함께지킴’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하구 관내 자율방범대 7개 단체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찰서는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 개정 내용과 함께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한 활동 수당 신설 등 주요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또 야간 순찰 등 자율방범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하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동체 치안은 현장의 신뢰에서 출발한다. 경찰과 주민의 연결이 안전을 만든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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