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가야금 연주단 특별공연 포스터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프로젝트대전 2016 : 코스모스>를 전시와 연계해 오는 24일 대전시립미술관 2전시실에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을 연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이번 공연에서 아리랑, 뱃노래, 그리움 바람 되어, 왈츠, 달님에게, 비틀즈메들리, 스팅 , 돈데보이 순으로 총 7곡을 선보인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 현대화, 세계화라는 명제 아래 다양하고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을 통하여 살아 숨 쉬는 우리 음악을 국내·외에 전파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연주단으로 2015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 2016 유네스코 초청공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프로젝트대전2016:코스모스> 입장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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